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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美 국방부와 '맞손'…기밀업무 AI 활용 협의
2026. 4. 17. 오전 8:12

AI 요약
미 국방부가 오픈AI에 이어 구글의 제미나이를 군사 등 기밀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국방부는 모든 합법적 용도로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논의 과정에서 미국 내 대규모 감시와 인간의 감독·통제 없는 자율 살상 무기에는 AI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을 제안했으며, 이는 앤트로픽과의 마찰 이후 오픈AI도 유지한 조건과 같아 계약이 체결되면 국방부는 챗GPT와 제미나이를 모두 기밀 업무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계약 추진은 구글이 2018년 프로젝트 메이븐 참여 중단으로 군사 부문과 거리를 뒀던 과거 행보와 달라진 것이며, 구글은 지난해 2월 AI를 무기·감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항목을 자사 원칙에서 삭제하고 2025∼2027년 60억 달러의 신규 수주를 목표로 공공부문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