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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무라타 '저마진 주문' 거부… AI발 MLCC 대란에 가격 15% 뛴다
2026. 4. 18. 오전 8:10

AI 요약
AI 인프라 확산으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인덕터 등 고전압 부품의 수급이 악화되며 일본 무라타제작소와 타이요유덴이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타이요유덴은 오는 5월 1일부터 전 품목 가격 인상을 통보했습니다. 구리·은 등 원자재값 급등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며 삼성전기를 비롯한 한국 업체들도 저수익 주문을 거절하고 가격 조정을 본격화해 일부 라인의 가동률이 90%에 육박하는 '판매자 우위' 시장이 형성됐습니다. 업계의 슈퍼사이클 지속 여부는 LME 금속 가격, AI 서버 출하량, 고전압 MLCC 점유율 변화 등 세 가지 지표에 달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