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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자리 뺏는다?…"실제 퇴출 10%뿐"
2026. 4. 20. 오전 5:16

AI 요약
어제(19일)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이달 초 발간한 'AI, 일자리 대체가 아닌 일자리 재설계'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2~3년 안에 미국 내 일자리의 50~55%가 AI 영향으로 재편되겠지만 실제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는 10~15% 수준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콜센터 상담원은 업무 자동화로 인력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대체형' 직무인 반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AI로 개발 비용이 낮아져 일거리가 늘어나는 '보강형' 직무 특성을 보였고, 실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AI 중심 소프트웨어 기업의 엔지니어 인력은 연평균 6.5% 성장했으며 산업 평균으로도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BCG는 반복 업무 자동화로 근로자의 인지 부하가 심화되고 신입급 수요는 줄어들며 시니어급 자격 요건이 높아져 진입 장벽이 올라갈 수 있다면서 기업 경영진이 업스킬링과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했고 김윤주 BCG 코리아 MD 파트너는 한국 기업들도 역할을 재정의하는 방향으로 업무 구조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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