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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들의 '반도체 쇼핑'… AI 메모리, '치킨게임' 끝났다?
2026. 4. 21. 오전 6:05

AI 요약
베이징 뉴 스페이스 타임(Beijing New Space-time Technology)이 선전 소재 메모리 모듈 업체 파워브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Powev Electronic Technology)를 10억 7800만 위안(약 2328억 원)에 인수했으며 인수 구조는 현금 5억 300만 위안과 주식 5억 7500만 위안이고, 여기에 5억 2500만 위안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시경제 악화와 지방정부 예산 축소로 기존 스마트시티·야간경제 사업이 부진해진 가운데 베이징 뉴 스페이스 타임은 반도체를 새로운 성장 활로로 삼아 레노버, 인스퍼 등 고객사를 보유한 파워브를 통해 시장 점유율과 안정적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 제고 기조 속에서 파워브의 자체 브랜드 글로웨이(Gloway)·아스가르드(Asgard)와 견고한 내수 유통망은 이번 인수가 메모리 모듈 국산화율을 끌어올리고 AI 생태계 허리를 강화하려는 '내부 순환'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과, AI 인프라 수요가 메모리 수요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해 과거 같은 깊은 침체기의 재발 가능성을 낮춘다는 증권업계 진단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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