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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골드러시’의 역설… 빅테크 감원 칼바람[횡설수설/김재영]
2026. 4. 26. 오후 11:20
AI 요약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와 반도체에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는 반면 내부 구조조정으로 직원들을 대거 해고하는 역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구글·아마존·MS·메타 등 빅테크 4사가 AI 인프라에 투입하겠다고 공언한 금액은 6740억 달러(약 1000조 원)로 전년 대비 60% 급증했으며, 메타는 약 8000명(약 10%)을 해고하고 MS는 미국 직원 약 8700여 명(약 7%)에게 자발적 조기퇴직을 제안하는 등 오라클·아마존도 수천~3만 개의 일자리를 줄였습니다. 빅테크들은 100년 만기 채권 발행 등으로 자금을 마련하고 반도체·전력망 등 인프라 기업들이 호황을 누리는 반면, 언제 AI 기대가 수익으로 전환될지는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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