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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골드러시’의 역설… 빅테크 감원 칼바람[횡설수설/김재영]
2026. 4. 26. 오후 11:18
![‘AI 골드러시’의 역설… 빅테크 감원 칼바람[횡설수설/김재영]](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26/133815981.1.jpg)
AI 요약
19세기 골드러시에서 곡괭이 팔던 상인들이 큰돈을 번 것처럼, 실리콘밸리의 AI 패권 전쟁에서도 빅테크들이 AI 반도체와 인프라에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는 동안 내부 일자리를 대대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메타는 전체 직원의 약 10%인 8000명을 다음 달 해고하고 계획된 6000개 신규 채용을 백지화했으며, MS는 미국 내 약 7%인 8700여 명에게 자발적 조기퇴직을 제안했고 오라클·아마존도 수천~수만 명 규모의 감원을 단행했습니다. 알파벳이 100년 만기 채권을 발행하고 빅테크들이 수백억 달러어치 채권을 발행하는 등 자금 조달에 나선 가운데, 엔비디아 GPU와 데이터센터·전력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들며 빅테크 4사의 AI 인프라 투자액은 6740억 달러(약 1000조 원)로 전년 대비 60% 급증했고 반도체·전력망 등 인프라 기업들이 호황을 누리는 반면 향후 수익 전환 시점은 불확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