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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채굴 시장 [이서윤의 인공지능&인권지능]
2026. 4. 5. 오후 6:40
AI 요약
디(D.) 그레이엄 버넷 프린스턴대 교수는 플랫폼 기업들이 알고리즘과 심리학자들을 동원해 이용자의 주의를 끊임없이 자극·추출하는 ‘휴먼 프래킹’이 주의력 파편화, 청소년의 우울·불안, 정치적 양극화 등 사회적 피해와 인지 능력의 잠식을 초래한다고 지적합니다. 학계에서는 무한 스크롤·자동 재생·알고리즘 추천 같은 중독적 기능을 설계 단계에서 규제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 중이며, 지난달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배심원단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약 90억원의 법적 책임을 인정했고 원고는 6살에 유튜브를, 9살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20살의 여성이며 미국 내에만 1만건이 넘는 유사 사건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인간의 주의를 온전히 사용할 권리와 알고리즘에 의한 사고 대체 금지권이 장차 보호될 법적 가치로 검토될 수 있고, 플랫폼 설계와 알고리즘 구조에 대한 규율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주의력 채굴 시장 [이서윤의 인공지능&인권지능]](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534/imgdb/original/2026/0405/20260405501911.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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