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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AI 안 돼" 임직원 600명 서한에도…국방부 손잡은 구글
2026. 4. 29. 오전 8:26
AI 요약
구글이 임직원 600여명의 반발에도 미국 국방부의 기밀 업무에 자사 AI 모델 제미나이를 제공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은 국방부가 모든 합법적인 목적을 위해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가 요청하면 구글이 AI 안전 설정 등을 조정하도록 규정했으며, 양측은 적절한 인간 감독 없이 대규모 국내 감시나 자율 무기 목적으로 사용돼선 안 된다는 데 동의한다고 명시하면서도 정부의 운영상 의사결정을 통제하거나 거부할 권리는 부여하지 않는다고 규정했습니다. 법·AI연구소의 찰리 불록 변호사는 해당 문구가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평가했고, 구글 공공부문은 국가 안보 지원을 위해 컨소시엄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국방부는 지난 2월 앤트로픽 클로드를 퇴출한 뒤 오픈AI 챗GPT와 xAI 그록에 이어 제미나이를 활용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