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AI 금융 대전환-上] 은행권 AI 승부처···‘대출은 늘리고 부실은 막는다’
2026. 4. 6. 오후 4:32
AI 요약
금융권의 인공지능(AI) 도입이 더 이상 비용 절감 실험에 머물지 않고 여신 심사,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등 은행의 핵심 수익·위험 관리 영역으로 빠르게 확대되며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겨루는 본격적 성과 경쟁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하나은행은 생성형 AI로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초안을 10초 만에 생성해 연간 약 7만 건 처리와 2만7000시간 절감을 기대하고, 우리은행은 전사적 AI 전환으로 5대 영역에 175개의 AI 에이전트를 배치하는 등 KB국민·신한·NH농협은행도 보이스피싱 탐지, 무역금융 심사, AI 브랜치·디지털 스테이션·AI대출금리케어 등 실무 적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앞으로의 경쟁이 자동화 양보다 판단의 정교성에 달려 있으며 자체 데이터·업무 프로세스·리스크 관리 체계를 결합한 '자기화된 AI' 구축 여부와 AI의 조직 내 내재화 속도가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