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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신소재' 그래핀은 물을 싫어한다…IBS, 머신러닝으로 밝혀
2026. 5. 11. 오후 3:30
AI 요약
11일 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 분광학 및 동역학 연구단 조민행 연구단장과 고려대 화학과 슈테판 링에 교수 연구팀은 머신러닝 기반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으로 그래핀-물 계면을 원자 수준에서 분석해 결함이 없는 순수 그래핀이 본질적으로 소수성이며 미시적으로 젖음 투명성을 갖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기존 실험들의 상반된 결과가 친수성 기판 위에 놓인 단일층 그래핀 밑으로 공기 중 수증기가 침투해 얇은 층을 형성함으로써 그래핀 위의 물과 아래에 갇힌 물의 분광학적 신호가 동시에 측정되어 일부 상쇄되고 소수성 신호가 약화된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그래핀 층이 두꺼워질수록 물이 아래로 침투하는 것이 열역학적으로 불리해 갇힘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다층 그래핀에서는 본래 소수성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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