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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지도 않은 드라마에 내가?"…중국 숏폼 AI 드라마 '얼굴 도용' 비상
2026. 4. 7. 오후 2:33
AI 요약
중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숏폼 드라마 업계를 휩쓸면서 배우들의 얼굴 도용 문제가 불거졌으며, 홍콩 명보와 중국 극목신문에 따르면 바이트댄스가 만든 훙궈돤쥐 플랫폼의 인기 AI 드라마들이 배우 이양첸시의 얼굴과 목소리를 무단 도용해 이익을 취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양첸시 소속사는 배우가 출연한 적 없고 AI 합성 권한을 부여한 적 없다며 법적 대응과 영상의 즉각 삭제·배포 중단을 요구했고, CFRTA 산하 배우위원회는 서면 동의 없는 영상·음성의 수집·사용·합성·전파는 허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훙궈돤쥐는 올해 1분기 1만5천편을 전수 조사해 규정에 따라 670편을 처분하고 문제작은 모두 삭제했다고 밝힌 한편, 매체들은 문학 분야에서도 류량청 등 작가들의 이름으로 AI가 생성한 글이 유통되는 등 저작권·권익 침해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