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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4 회계법인, AI 인재 채용이 감사직 추월
2026. 5. 20. 오전 6:00

AI 요약
파이낸셜타임스(FT)는 딜로이트, 언스트앤드영(EY), KPMG,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등 세계 4대 회계법인이 지난해 인공지능(AI) 전문가 채용 공고를 감사직 공고보다 더 많이 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으며,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아일랜드에서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올라온 5만건 이상의 채용 공고 분석 결과 AI 관련 직무 비중이 약 7%로 감사직 비중인 3%를 넘어섰습니다. AI 관련 채용은 생성형 AI 엔지니어, 머신러닝 전문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경험을 가진 관리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관리자 등으로 다양했고, 회계법인들은 AI로 기업 회계 데이터에서 이상 징후와 사기 가능성을 더 효율적으로 찾아내고 감사 비용을 줄이려 하고 있다고 FT는 분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전통적 파트너-주니어 피라미드 구조의 일부 초급 업무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보면서도 감사 부문 채용은 연간 6%씩 증가하고 있고 채용 과정에 AI 역량 포함이 늘어나며 빅테크와의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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