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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물먹는 하마"…데이터센터 건설붐에 칠레 가뭄 악화 우려
2026. 5. 27. 오전 10:50

AI 요약
칠레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냉각용 전기와 물 사용이 늘며 장기 가뭄과 물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티아고 외곽 킬리쿠라에는 현재 33개의 데이터센터가 운영 중이고 추가로 34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구글·AWS·MS 등이 진출해 해당 데이터센터들의 연간 물 사용량은 약 15억리터로 추산되고 구글은 초당 50리터의 지하수 취수권을 보유해 칠레 약 8500가구의 연간 물 사용량과 맞먹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현재 약 325MW에서 2032년에는 약 1207MW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되며 킬리쿠라 지역은 이미 지역 전력소비의 약 62%를 차지해 전문가들은 전력과 물 사용을 함께 고려한 인프라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