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미성년자? 성인? 모르겠네” 나이 속이더니…영국, 이민 심사에 AI 도입한다
2026. 5. 30. 오전 1:20

AI 요약
영국 내무부는 어린이로 위장한 성인 이민자를 가려내기 위해 한 IT 업체와 AI 기반 얼굴 연령 추정 기술 개발·시험 계약을 체결하고 국경 심사에서 촬영한 얼굴 사진을 분석해 나이를 추정하는 기술을 도입하며 내년부터 잉글랜드 남동부 도버 난민 처리센터에서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내무부는 최근 1년 동안 국경에서 자신을 미성년자라고 밝힌 이민자 6400명 가운데 43%가 성인으로 확인됐다며 이 기술을 심사관 판단을 보조해 제도 악용을 차단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적절한 보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민감독관 보고서와 인권단체들은 얼굴만으로 나이를 추정하는 기술의 신뢰성 문제와 아동이 성인으로 오인돼 보호를 박탈당할 위험을 지적했으며 휴먼라이츠워치 선임 AI 연구원 안나 바차렐리도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기술 사용을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