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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뺏긴 일자리…CPA 합격자 70% 백수상태에 금융위 ‘수습처 의무배정’ 나서
2026. 5. 31. 오후 3:26

AI 요약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도 실무수습기관을 구하지 못해 회계사 등록을 하지 못하는 이른바 미지정 회계사가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회계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2일 기준 2025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1200명 가운데 실무수습기관 등록 인원은 338명으로 28%에 불과해 약 70%가 수습을 시작하지 못한 채 대기 중이고, 인공지능 도입과 기업공개(IPO)·인수합병(M&A) 시장 침체로 회계법인 채용이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열고 공인회계사 수습 안정화 방안을 의결했으며, 수습기관을 국회·법원·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수습 가능 부서를 넓히며 공인회계사가 없는 기관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나 회계부서 책임자가 지도할 수 있게 하고 지도공인회계사 경력 요건을 7년에서 4년으로 완화하는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신청자를 등록 회계법인에 직접 배정하는 수습처 배정 제도를 신설하고 참여 회계법인에는 감사인 지정제외점수 일부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