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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 “AI 능력 과신하지 말라... 냉정하게 평가해야”
2026. 6. 3. 오후 7:29

AI 요약
전 세계 150여 명의 학자들이 2일(현지시간) 미국·영국·네덜란드·폴란드·스위스 등 5개국 15개 대학·연구기관 소속으로 라이덴 선언을 발표해 인공지능의 능력을 과신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며 국제수학연맹(IMU)이 지지를 표명했고 다음 달 열릴 세계수학자대회(ICM)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선언문은 기술 기업들이 학문적 검증을 거치기 전에 블로그나 보도자료로 성과를 홍보하는 경우가 많아 정책 결정에서 보도자료나 대중 홍보가 아닌 수학자를 포함한 전문가 집단의 평가를 참고해야 한다고 밝히고, 특정 수학 문제 해결이 일반 지능(AGI)의 증거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AI가 그럴듯하지만 잘못된 수학적 논증을 만들고 과정이 불투명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구글 등 빅테크의 참여로 연구 주도권이 기업으로 이동할 우려가 있다며 수학의 핵심 가치와 연구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