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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시리' 9월출시…복잡한 AI작업은 구글클라우드 빌릴듯"
2026. 6. 4. 오전 10:55

AI 요약
애플의 인공지능 비서 시리의 차세대 버전이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개편돼 9월에 출시될 전망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차세대 시리는 아이폰 등 기기 내에서 연산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를 기본 골격으로 삼아 제미나이 모델을 단말에서 구동할 수 있는 소형 모델로 증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일부 복잡한 작업은 엔비디아 칩으로 구동되는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며 이때에도 엔비디아의 기밀 연산 기능으로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안 기준을 유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당초 M시리즈 칩 등 자체 설계 AI 반도체로 구동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활용하려 했으나 제미나이 구동에는 역부족이라 계획을 수정했고 오는 8일 캘리포니아주 본사에서 열리는 WWDC에서 새로운 시리의 구체적 기능을 선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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