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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지배하는 노동시장… 인간에게 남은 일은 ‘연결노동’[북리뷰]
2026. 6. 5. 오전 9:24
![AI가 지배하는 노동시장… 인간에게 남은 일은 ‘연결노동’[북리뷰]](https://wimg.munhwa.com/news/cms/2026/06/05/news-p.v1.20260605.a9f5ee333a9943d089fae6a2a5b14ae3_R.jpg)
AI 요약
앨리슨 J 퓨 존스홉킨스대 사회학과 교수는 키오스크와 로봇으로 감정노동이 대체되는 상황에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해 성과를 내는 ‘연결노동’을 인간만의 고유한 역할이자 ‘인간의 마지막 직업’이라고 말합니다. 연결노동은 신체 활용, 감정 읽기, 협력, 즉흥성 대처, 실수와 대응의 다섯 가지 인간적 행위에 의존하지만 효율과 계량화로 인해 사주·심리상담·의료자문 등 상담 서비스의 자동화가 확산되며 인간적 교류가 고급화·사치화되어 트레이너·상담사·요리사 등이 부유층 대상 서비스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저자는 AI가 인간다움을 모방하기 위해 일부러 실수를 하도록 프로그래밍되기도 한다고 지적하고 네덜란드 슈퍼마켓의 대화형 계산대 사례를 들어 짧은 교감이 효율 중심의 시대에 인간의 최후의 보루라고 말하며 책은 536쪽, 2만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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