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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30년까지 매년 에펠탑 250개 맞먹는 폐기물 유발"
2026. 6. 5. 오전 8:45
AI 요약
UNU-INWEH는 AI 데이터센터의 환경 부담이 전력·탄소를 넘어 물 사용, 토지 점유, 전자폐기물로 확대돼 탄소 지표만으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면 다른 부담이 전가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고서는 2025년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를 448TWh로 추산하고 현재 추세라면 2030년 945TWh로 늘어나 탄소배출량이 최대 4억톤, 전력 생산에 필요한 토지 면적이 1만4000㎢를 초과하며 연간 물 사용이 9조3000억L에 달하고 전자폐기물은 2030년까지 연간 최대 250만톤(매년 에펠탑 250개 규모)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AI 추론이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80~90%를 차지하고 AI 특화 데이터센터 용량의 90% 이상이 미국·중국에 집중되는 등 인프라가 32개국에만 존재하고 150개국 이상은 전혀 없으며, 아일랜드(2023년 데이터센터가 전체 계량 전력의 21% 차지로 신규 연결 허가 중단)와 우루과이(데이터센터 건설 중 가뭄으로 몬테비데오 담수 저장량 바닥·식수 안전 문제) 사례를 통해 지역적 전력·수자원 문제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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