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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에 AI 데이터센터 싣고 우주로 간다
2026. 6. 8. 오전 2:21

AI 요약
스페이스X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 V3 시험비행을 진행해 지구 준궤도에서 모형 위성 22기를 사출했고, 비행 약 1시간 뒤 대기권에 재진입해 인도양 해상 목표 지점에 착수했습니다. 스타십 V3의 높이는 약 124m로 대형 위성과 우주 장비를 궤도에 올릴 수 있는 수송 능력을 입증해 일론 머스크가 제시한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과 연결되며 스페이스X는 궤도 데이터센터 시스템 운용 허가를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신청했습니다. 다만 우주 데이터센터는 우주가 진공에 가까워 대류 냉각이 거의 불가능해 정교한 열 제어 기술을 개발해야 하고, 위성과 연산 장비를 대량·반복적으로 궤도에 올리는 데 드는 발사 비용 문제도 남아 있어 스페이스X는 로켓 재사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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