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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AI 시대 ‘전력 난제’ 풀 열쇠 찾았다⋯차세대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2026. 4. 3. 오전 9:10

AI 요약
포스텍 박경덕 교수 연구팀은 2차원 반도체에서 엑시톤 이동을 나노미터 단위로 정밀 제어하고, 기존 대비 최대 8300%까지 증폭시키는 새로운 물리 현상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나노 공진 분광 기술로 반도체 내부 에너지 지형을 조작해 엑시톤 확산이 ‘양’이 아니라 ‘밀도 기울기’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규명했으며, 전압만으로 이동 방향과 세기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AI 시대 전력 폭증·발열 문제의 대안으로서 초저전력 엑시톤 회로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연구 결과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에 게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