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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출판’ 위기에 머리 맞댄 출판인들···“인간 보증? AI 포섭?” 묘수 찾을까
2026. 4. 29. 오후 5:40

AI 요약
29일 한국출판인회의 주최로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긴급 포럼에는 출판계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생성형 AI 보급으로 AI가 쓴 책 비중이 급증할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최근 ‘딸깍 출판’ 논란과 직원 3~4명 규모 출판사가 연간 9000여권을 펴낸 사례를 거론하면서 연간 신간 수가 기존 연평균 약 6만2000종에서 앞으로 매해 20~30만권 수준으로 불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기조발제자 박정인 교수는 출판을 ‘신뢰 인프라 사업’으로 재정의하고 출판문화산업진흥법의 정책 목표를 출판 데이터 보호, AI 활용, 독자 신뢰 유지까지 포괄하도록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출판사들은 ‘인간 저술’ 인증 마크 도입, 윤성훈 위원장의 인간·검증·비검증 3단계 분류 제안 등 저작물 표시와 분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출판인회의는 오는 8월 완료를 목표로 ‘AI 기술이 출판 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제도적 개선 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7월 특별 강연, 9월 국회 토론회, 올가을 해외 출판인 초청 회의 등 후속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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