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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오자 ‘치명적’ 수은이 늘어났다?…미 석탄발전 증가의 뒷면
2026. 5. 12. 오후 3:34

AI 요약
미국 환경보호청(EPA) 자료를 분석한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석탄발전소의 수은 배출량은 전년보다 약 9% 증가한 총 4800파운드(약 2170㎏)로 2018년 이후 줄어들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전력 수요 증가(특히 AI 데이터센터 확장)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석탄 사용이 늘어난 데다 트럼프 행정부가 수은 배출 기준을 TBtu당 1.2파운드(544g)에서 4.0파운드(1800g)로 완화하고 일부 발전소 폐쇄를 철회하며 연방 토지에서 석탄 채굴을 허용하는 등 친석탄 정책을 펼친 것이 배출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수은은 태아와 어린이의 뇌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강한 신경독성 물질이며, 환경단체들과 일부 의원들은 이번 규제 완화로 대기 중 수은 배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