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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AI 수요 증가에…배터리 소재 가격 3년 만에 최고
2026. 5. 18. 오전 8:00

AI 요약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니켈, 코발트 가격이 전기차 캐즘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13일 ㎏당 리튬은 25.15달러로 작년 6월 평균(8.1달러) 대비 1년 만에 세 배 이상 올랐고, 니켈은 LME에서 t당 1만9017.5달러, 코발트는 파운드당 57.8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에 따른 전기차 수요 급증과 AI 데이터센터·태양광·풍력 인근 ESS 수요 확대, 중국 CATL의 광산 가동 중단 등 공급 차질과 인도네시아·콩고민주공화국의 생산 규제 영향 때문입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은 원가 인상분을 약 3개월의 시차로 판매가격에 반영하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의 실적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중장기적으로는 저비용 생산의 중국 업체들이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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