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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팔아”···AI 데이터센터 전력난에 몸값 뛴 ESS
2026. 6. 4. 오후 3:48
AI 요약
국내 배터리업체들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용 ESS 수요 증가로 납기와 현지 생산능력을 중시하는 빅테크·유틸리티를 상대로 협상력이 높아졌고,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DTE에 6GWh, 16억달러 규모 ESS 공급계약을 체결해 팩 기준 kWh당 약 260~270달러의 판가를 확보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LFP 배터리를 생산하며 연말 글로벌 ESS 생산능력을 60GWh로 확대하고 북미에 50GWh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며, 증권업계는 올해 ESS 매출을 12조1090억원으로 추정해 지난해 3조740억원보다 약 네 배 증가할 것으로 봤습니다. 삼성SDI도 플루언스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넥스트에라에너지와 총 6.3GWh 계약을 맺는 등 SBB(배터리 박스) 기반 컨테이너형 제품으로 ESS 수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