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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오픈AI 잡고 ESS 선점…삼성·SK도 ‘가속페달’
2026. 5. 30. 오전 6:00
AI 요약
전기차 시장 부진을 돌파하기 위해 우리나라 배터리 업계가 북미 ESS 수요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 DTE에너지와 오픈AI 데이터센터에 활용될 ESS 배터리 공급을 포함해 총 6GWh·16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미시간 홀랜드 공장 등 북미에 생산거점 5곳을 가동·구축해 연말까지 글로벌 ESS 생산능력을 60GWh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 중 50GWh를 북미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삼성SDI는 전력용 ESS 수요 회복으로 1분기 영업손실을 크게 축소하고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PFE 규정 대응과 AMPC 수혜로 손실을 줄이고 LFP 다년 계약 및 미공개(테슬라 추정) 고객사와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SPE의 라인 전환으로 북미 ESS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SK온은 1조원 규모의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 절반 이상을 따내고 충남 서산에 587억원을 투자해 연간 3GWh LFP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등 ESS 비중을 확대했으며, 블루오벌SK 재편과 'SK온 테네시' 단독 운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해 약 5조4000억원 규모의 차입금 부담을 줄였고, 차세대 ESS 브랜드 '그리드온'을 론칭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20GWh 이상 수주를 목표로 현재 10GWh 이상 공급 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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