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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답변 달달 외워 만점”… ‘암기 평가’ 된 수행평가
2026. 5. 25. 오전 12:50

AI 요약
청소년 독립언론 토끼풀이 중·고교생 4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학기 평균 수행평가 개수는 30.4개였고 66.4%가 양이 너무 많다고 응답했으며 57.1%는 수행평가 준비 과정에서 AI를 활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부분의 학생이 만점을 받으면서 서술형·논술형 수행평가의 변별력이 사라지고 사고력 증진 취지가 퇴색했으며 국어 과목의 문학 감상·추천 서술 문항 등에서도 AI 답안을 암기해 제출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고교학점제와 함께 도입된 최소성취보장제도와 민원 대응을 위한 평가 기준 마련 등이 수행평가의 기형적 운영을 초래했고 교사들은 과도한 업무 부담과 민원 우려로 평가 기준을 모호하게 두거나 대다수 학생에게 고득점을 주는 경향을 보이며, 교사노조연맹 조사에서는 전국 중등교사 2262명 중 93.0%가 평가계획서 분량이 과도하다고 답했고 99.1%가 평가 관련 민원과 분쟁 발생 시 보호받지 못한다고 응답했습니다.
![[ET톡]AI가 정답이 된 교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11/news-p.v1.20260511.4d6fbc3a9d8c4a28a1af4f4eca05aeb5_P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