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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우리는 또 다른 바벨탑을 세울 것인가”
2026. 5. 25. 오후 9:09

AI 요약
레오 14세 교황이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존엄을 주제로 한 첫 회칙 「위대한 인간성(Magnifica Humanitas)」을 5월 25일 발표했으며 회칙은 총 245항으로 구성되고 레오 13세의 사회 회칙 반포 135주년이던 5월 15일에 교황이 서명했습니다. 회칙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인간 존엄, 노동, 민주주의, 평화, 진리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교리 관점에서 성찰하며 인간을 데이터와 성과로 환원하려는 흐름을 바벨 증후군으로 지적하고 기술을 도덕적으로 중립으로 보지 말아야 하며 설계에 담긴 관점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황은 자동화로 인한 대규모 실업을 국가적 재앙으로 경고하고 경제 질서는 인간 존엄과 공동선에 종속돼야 하며 살상 무력 사용 결정을 AI에 맡겨서는 안 된다고 밝혔고, 발표 행사에는 교황이 직접 참석했고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크리스토퍼 올라가 대규모 노동 대체 가능성과 외부의 감시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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