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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AI 비서 태운 ‘더 뉴 그랜저’…기술은 진화했고 기본기는 단단했다
2026. 5. 31. 오전 9:49
![[타보니]AI 비서 태운 ‘더 뉴 그랜저’…기술은 진화했고 기본기는 단단했다](https://img.khan.co.kr/news/2026/05/31/news-p.v1.20260531.4cf613268e484ebc8be50edbf5213146_P1.gif)
AI 요약
현대자동차가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를 내놓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진화를 선언했으며, 지난 28일 서울 고덕동에서 강원 춘천까지 왕복 약 140㎞ 구간에서 가솔린 2.5 캘리그래피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실내는 중앙 1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크기가 9.9인치로 작아진 클러스터 대신 HUD로 핵심 정보를 제공하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와 생성형 AI 비서 글레오 AI가 음성으로 공조·창문 등 차량 제어를 수행하고 맥락을 이해하는 기능을 보였으나 복합 명령이나 서드파티 앱 연동 등에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으로 비 오는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고속 주행 시 안정감이 유지되었고 시트와 뒷좌석 거주성은 양호했으나 외관에 비해 실내 공간이 압도적으로 넓게 체감되지는 않아 준대형 패밀리카로서의 실용성에 방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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