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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일하면 인간은 해방되는가…AI 시대 노동의 미래
2026. 6. 1. 오후 3:19

AI 요약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셀프계산대와 식당 로봇 등에서 인간 노동이 대체되는 가운데, AI 시대 노동의 미래를 비판적으로 조명한 신간 두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사회학자 안토니오 카실리(프랑스 텔레콤파리 교수)의 '로봇은 오지 않는다'는 기계가 인간 노동을 종말시킨다는 통념을 뒤집으며, AI가 작동하도록 하는 이미지·텍스트 분류 등 수많은 저임금의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이 존재하고 이들의 기여에 대한 인정과 보상을 촉구한다고 주장합니다. 앨리슨 J. 퓨(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의 '사람의 마지막 직업'은 상담사·의사·교사 등 100여 명과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공감과 상호 소통에 기반한 '연결노동'은 기계가 복제할 수 없는 영역이며 이를 축소·자동화하면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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