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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혜’ 맞은 부품사… 시험대 오른 후발주자 LG이노텍
2026. 6. 2. 오전 6:00
AI 요약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전자부품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삼성전기와 LG이노텍도 새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시장의 평가는 엇갈립니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FC-BGA와 고사양 MLCC를 동시에 보유해 AI 관련 수요가 실적으로 연결되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기존 스마트폰 중심 사업 구조 탓에 지난해 매출과 이익의 80% 이상이 광학솔루션에서 발생했지만 FC-BGA, 로봇·전장 부품 등으로 사업 다변화를 추진 중이며 생산라인 가동률이 90%를 넘고 증권가는 기판 사업 매출이 지난해 1조7000억원에서 2027년 2조7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반면 고객 확보와 수익성 확보를 통해 AI 성장 스토리를 실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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