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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 사회적 대화서 출발해야”
2026. 4. 14. 오전 7:02
AI 요약
클로드·제미나이 등 거대 언어 모델(LLM)이 일상에 자리 잡고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의 산업 현장 도입을 앞둔 가운데 노동 대책과 사회적 대화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3일 국회 토론회에서 우상범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은 AI를 노사정 합의를 바탕으로 한 집단재로 보고 노동을 배제한 정부·기업 중심 의사결정은 안 된다며, 현대자동차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도입(부품 분류 2028년, 조립 공정 2030년)을 예로 들어 노동자 동의와 보상 문제, 로봇세·인공지능세·디지털세 등의 조세 정책 및 사회 안전망과 일정 수준 소득 보전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박수민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데이터 소유권·활용 투명성·기여도 평가 등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과 이익 공유 논의를 촉구했으며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기후노동위 의원들과 고용노동부가 공동주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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