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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모르는 ‘감정이 중요한’ 인간의 마음, 금융AI는 본성 포용해야”
2026. 4. 18. 오전 6:30

AI 요약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양혜정 연구위원은 'AI는 모르는 인간의 마음' 보고서에서 금융 기술의 상향 평준화 시대에 금융 서비스 경쟁력은 기술 수준이 아니라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깊이로 결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사람들이 알고리즘 회피 성향을 보이고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소유감, 감정적 확신 등을 통해 최종 선택을 하며 이를 설명하는 '핸들의 역설'로 완전 자율주행 단계에서도 소비자의 86%가 여전히 핸들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대형 저축은행 실험에서 AI 단독보다 인간 전문가 검토를 포함한 'AI-인간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용률이 15.5%포인트 더 높았고, 연구위원은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주체성 회복·감정자본 축적 등 인간-AI 협업을 통한 설계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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