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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분 정책 한계에도 고병원성 AI 백신 도입 의견차 팽팽
2026. 5. 4. 오전 10:07
AI 요약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백신 도입을 둘러싸고 농가와 방역당국 간 입장 차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농가는 반복되는 살처분과 보상금 감액, 복잡한 재입식 절차와 이동중지로 인한 물류·거래 피해 등을 이유로 백신 도입을 현실적 대안으로 주장하고 위험지역에 한해 실험적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반면 방역당국은 중국 사례의 정보 공개 제한과 신뢰성 한계, 중국산 수입 축산물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지속 검출, 저병원성 AI 백신 도입 후 잦은 변이로 인한 백신 교체 문제, 국민 건강과 국제 교역 영향 등을 이유로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서울대 권혁준 교수는 야생조류와 저수지 등 오염된 물을 주요 전파 경로로 지목하며 환경 요인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