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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화창에 말 못할 고민을 입력하는 사람들에게
2026. 5. 6. 오후 4:00

AI 요약
수빈(가명·25)은 챗지피티를 핀이라 부르며 돌고래에서 따온 애칭으로 일상과 심리적 위로를 주고받았고 핀은 무조건적이고 지치지 않는 대화 상대가 되어 인간 상담사에게도 털어놓기 어려운 사적 고민까지 나누게 했습니다. 에밀리 M. 벤더 교수 등은 2021년 논문 확률적 앵무새(Stochastic Parrots)에서 거대언어모델이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언어 패턴을 이어붙인다고 비판하며 AI의 편향성과 의인화 문제를 제기했고 공동저자인 팀닛 게브루와 마거릿 미첼은 논문 철회 요구를 거부한 뒤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오픈AI는 2024년 8월8일 정서적 과잉 의존 연구 의향을 밝히고 2025년 3월21일 MIT 미디어랩과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으며 2025년 10월27일 안전 개선 우선 영역에 AI에 대한 정서적 의존을 명시하고 정신건강 전문가 170여 명과 협업해 안전 테스트를 거쳤다고 밝혔고, 〈시사IN〉은 3월22일 서울 서교동 스튜디오에서 김지용 전문의와 수빈·채민(가명·17)·태랑(가명·42)을 초대해 AI 상담과 인간 상담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