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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읽어낸 ‘마지막 신호’…짧은 심리 변화 자살도 사전 포착 가능성
2026. 4. 12. 오후 4:51
AI 요약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공중보건대학 수잔 D. 코크란 교수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발표한 연구에서 미국 국가 폭력 사망 보고 시스템(NVDRS)에 기록된 2020~2021년 자살 사례 7만2585건의 경찰·검안관 서술형 기록을 거대 언어 모델(LLM)로 분석해 RDoC의 6개 영역을 0~10점으로 정량화했습니다. 기존 기록에서는 자살 사망자 가운데 ‘우울 상태’로 기재된 비율이 27.9%에 불과했지만 AI 분석에서는 90% 이상이 하나 이상의 영역에서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심각한 신경행동학적 기능장애를 보였고, 특히 절망감 등 부정적 감정과 불안·초조 같은 각성 상태 이상이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젊은 층이 고령층보다 전반적 기능장애 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구팀은 이 기술을 전자 건강 기록(EHR)이나 상담 기록의 실시간 분석을 통한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활용해 자살 예방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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