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AI가 내 번호 유출했다"…동의 없는 개인정보 노출 '논란'
2026. 5. 16. 오후 1:55

AI 요약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AI가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 연락처 정보를 노출하는 'AI 독싱' 현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으며, 한 이용자는 구글이 만든 AI 제미나이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기업·서비스 연락처 항목에 임의로 넣어 각종 전화가 걸려온다고 호소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업체 클리어님은 제미나이 문제를 수년간 통제 없이 이어진 데이터 브로커 관행과 AI의 결합 결과라고 지적했고, 버진 미디어 O2의 머리 맥켄지는 사기범들이 AI로 가짜 전화번호를 학습시키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딜리트미 CEO 롭 샤벨은 AI가 집 주소·전화번호·가족 이름·직장 정보 등을 공개할 수 있다는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AI 기능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한 보호 장치 마련과 삭제 요청 검토 중이라고 했지만 이용자들은 제대로 된 답변을 받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