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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놓친 ‘분자 뭉침’…UNIST, 고효율 유기태양전지 개발
2026. 5. 21. 오후 5:07

AI 요약
UNIST 양창덕 교수팀과 성균관대학교 고두현 교수팀은 친환경 오쏘자일렌 공정에서 새로운 전자받개 분자 YBOV를 사용해 광전변환효율 19.67%의 유기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진은 용액 상태에서 분자들이 사전응집해 박막 형성 시 결정 성장의 씨앗 역할을 하며 광활성층의 분자 배열을 정교하고 균일하게 만들어 전하 이동과 성능을 개선했고, YBOV가 다양한 조합과 소량 첨가제로도 성능 향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약 750개의 데이터를 학습한 기존 AI 모델은 YBOV 기반 전지의 개방전압을 실제보다 낮게 예측해 용액 속 집합 거동을 반영하지 못한 한계를 드러냈으며,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용액 상태의 집단적 거동을 고려한 차세대 설계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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