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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올인' 삼성·SK 비상… 미·일 낸드 연합 45억 달러 역습의 전말
2026. 5. 28. 오전 7:06

AI 요약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자금이 GPU 중심의 연산 인프라에서 고용량 낸드(NAND) 기반 저장 인프라로 이동하며 학습에서 추론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규모 데이터 레이크 보관을 위한 초고용량 고성능 저장장치 수요와 GPU 1대당 수십 테라바이트 이상의 SSD 요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본 키옥시아는 샌디스크와 함께 이번 회계연도에 총 45억 달러(약 6조 7500억 원)를 설비투자해 8세대 낸드 양산을 확충하고 10세대 '빅스10(BiCS10)' 상용화를 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 초로 앞당기며, 이 기간 엔비디아 주가가 15% 상승할 때 키옥시아 시가총액은 36조 엔으로 6배 이상, 샌디스크도 7배 이상 급등했습니다. 미·일 연합의 332단 빅스10은 QLC 기준 면적당 밀도 37.6Gb와 초당 4.8Gbit 전송속도로 원가 우위를 노리는 반면 삼성전자는 V10 양산을 2026년 중으로, SK하이닉스는 2027년 초로 연기해 낸드 주도권 공백 우려가 제기되지만 업계는 한국 기업들이 9세대 낸드의 누적 생산 수율 안정과 기업용 SSD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단가 대응 및 공정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