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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태양과 바람이면 충분하다?” AI 시대가 묻는 전력의 현실
2026. 5. 31. 오전 6:52
![[기자의 눈] “태양과 바람이면 충분하다?” AI 시대가 묻는 전력의 현실](https://www.ekn.kr/mnt/file/202605/news-p.v1.20260528.d44315028b9f4cd39d8c2a2a5f36f969_R.png)
AI 요약
정부는 AI 3강 도약을 외치지만 AI 산업의 핵심인 전력 문제에서는 해법을 못 찾고 있으며, 최근 AI 데이터센터 특별법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직접구매계약(PPA) 특례가 제외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는 수백 메가와트(MW)급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필요로 하는데 재생에너지는 간헐성과 계통 문제로 백업발전·대규모 송전망·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가 필요하고 원전은 장기간 소요돼 업계는 LNG 같은 과도기 전원을 요구하며 부처 간 시각차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은 RE100을 유지하면서도 원전과 가스 기반 전력 확보에 나서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EU의 에너지 다소비 산업 전기요금이 미국 대비 2배 이상·중국보다 약 50% 높다고 분석하면서 산업 경쟁력과 탄소중립 사이의 현실적 균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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