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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지금] 엔비디아, GPU 시장서 86% 독주 가능한 까닭은
2026. 4. 11. 오후 1:13
AI 요약
11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발간한 'AI 인프라 경쟁에서 소프트웨어의 구조적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GPU 시장에서 약 86%의 매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하드웨어 우위뿐 아니라 약 20년간 축적된 쿠다(CUDA) 중심 소프트웨어 스택이 만든 구조적 진입장벽의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동일한 H100 GPU라도 컴파일러·가속 라이브러리·드라이버 최적화 수준에 따라 처리량이 3배까지 벌어질 수 있고, 개발 프레임워크·컴파일러·가속 라이브러리·드라이버·하드웨어의 5계층이 특정 하드웨어에 맞춰 최적화되며 '성능 종속·설계 종속·구조적 종속'으로 전환 비용을 높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은 칩 설계 중심 지원을 넘어 컴파일러·런타임·SDK를 포함한 풀스택 소프트웨어 육성, TCO 기반 평가체계 도입, OpenXLA·MLIR 등 글로벌 오픈소스 표준 참여 확대와 공공 AI 데이터센터 기반 실증 환경 조성을 정책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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