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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후임은 인공지능"…중국서 퇴사자 데이터로 만든 'AI 직원' 논란
2026. 4. 13. 오전 10:02

AI 요약
현지시간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의 한 게임 회사는 퇴사한 인사(HR) 직원의 동의를 받아 그가 재직 중 처리했던 자료를 학습시켜 'AI 직원'을 만들어 문의 응대, 약속 일정 관리, 파워포인트 제작·발표 및 스프레드시트 작성 등 기본 업무를 수행하게 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실험이 단순하고 일상적인 작업을 인공지능이 처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시도이며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고 향후 접수·안내·사무실 예약 등을 처리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직원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도는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되었고 누리꾼들은 동의 여부와 저작권료 지급 문제, 일자리 대체 우려를 제기했으며 허난쩌진 법률사무소의 푸젠 대표는 채팅 기록·업무 이메일·개인적 업무 습관 등이 개인정보에 해당하고 일부 사적 대화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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