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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패러다임 바꾸는 AI 기술…구독형 건강관리 시대 열 것 "
2026. 4. 15. 오후 4:27

AI 요약
강대희 서울대의대 교수 등 연사들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의료 패러다임의 대전환, AI 건강검진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에서 인공지능이 이미 의료 전반에 폭넓게 도입됐고 향후 AI 기반 건강검진이 단발성 검진에서 구독형 지속 관리 체계로 전환되며 4P 의료(예방·Preventive, 예측·Predictive, 맞춤·Personalized, 참여·Participatory)를 중심으로 검진 전 대상자 선정·위험군 발굴과 영상·병리 판독 등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안지현 KMI 수석상임연구위원과 정명훈 가던트헬스 한국 대표는 대장내시경 AI 보조로 병변 누락을 줄이고 안저 사진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등 AI 접목 사례와 혈액 기반 액체생검·후성유전체 분석으로 암 조기 검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고, 김형진 교수는 AI 결과가 진단이 아닌 추가 확인이 필요한 신호여서 오해 시 불필요한 검사와 침습적 시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학습 데이터의 편향과 규제 허가의 한계로 임상적 유효성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태원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회장은 충분한 임상 검증과 근거가 마련된다면 AI 기술이 ���병의 조기 발견과 개인 맞춤형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언론의 책임 있는 정보 제공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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