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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은 1위인데'… 스탠퍼드 경고에도 전력망에 갇힌 K-AI
2026. 4. 14. 오전 9:37
AI 요약
스탠퍼드대학교 인간중심AI연구소(HAI)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AI 지표' 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의 AI 성능 격차가 사실상 사라졌고 AI 경쟁력이 소프트웨어에서 대규모 전력·냉각 인프라를 요구하는 하드웨어 생태계로 급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고서는 2025년 기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전력 용량이 29.6GW로 미국 뉴욕주 전체의 피크 전력 수요에 맞먹고, 챗GPT-4o 추론 과정에서 연간 1200만 명의 식수 수요를 초과하는 물이 소비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AI 특허 출원 14.31건으로 세계 1위이고 HBM 분야에서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주요 제조사로 평가되지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전력구매계약(PPA) 갈등, AIDC 특별법 국회 공전 등 전력망 확보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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