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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중앙은행 바꾼다”…연준 사례로 본 업무 혁신
2026. 6. 2. 오전 10:33

AI 요약
소피아 카지닉 스탠퍼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2일 열린 ‘2026년 BOK 국제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이 통화정책 수립, 금융안정 모니터링, 은행 감독 등 중앙은행의 핵심 기능을 혁신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중앙은행이 단일한 공적 목표 부재, 엄격한 책임성, 관료적 절차, 노후화된 기술 인프라와 부서 간 데이터 장벽 등으로 민간보다 AI 도입이 늦어지고 있으나 고빈도 데이터와 위성 이미지로 실시간 경기 예측(nowcasting)을 개선하고 비정형 텍스트 분석으로 시스템 리스크를 조기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I 잠재력을 실현하려면 통합 데이터베이스(데이터 레이크) 구축과 컴퓨팅 인프라 확충, 직무별 교육 체계와 조직 거버넌스 개선이 필요하며 연준 직무·예산 분석에서 공개시장운영(OMO) 부문에만 연간 약 117만 시간의 업무 효율화 잠재력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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