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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앙은행 혁신에도 강력한 지원 도구…‘금융 쏠림’ 조절엔 양면성”
2026. 6. 2. 오전 9:10

AI 요약
소피아 카지닉 미국 스탠포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2일 한은 주최 ‘2026년 한국은행(BOK) 국제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이 통화정책 수립과 금융안정 모니터링 등 중앙은행 핵심 기능을 혁신할 강력한 지원 도구인 동시에 금융 쏠림을 완화하거나 증폭시킬 수 있는 양면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지닉 연구원은 연준 내 360개 직무를 분석해 4단계(0, 0.5, 0.75, 1) 점수화를 통해 인공지능 증강 가능 노동시간을 시산한 결과 생성형 인공지능이 지식 노동 생산성을 광범위하게 증가시키며 특히 뉴욕 연준의 공개시장운영(OMO) 분야에서만 연간 117만 시간의 업무 효율화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지닉 연구원은 중앙은행이 공적 책임성·관료적 절차, 노후한 기술 인프라와 부서 간 장벽으로 인공지능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며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비상 상황에서 실시간 데이터 분석·시뮬레이션을 위한 사전 컴퓨팅 자원 확보가 필수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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