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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 국제콘퍼런스] AI, 통화정책·금융안정 혁신 도구로 부상…중앙은행 체질개선 필요
2026. 6. 2. 오후 2:47
![[BOK 국제콘퍼런스] AI, 통화정책·금융안정 혁신 도구로 부상…중앙은행 체질개선 필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6/02/20260602161941733923.jpg)
AI 요약
소피아 카지닉 스탠퍼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6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AI가 통화정책 수립과 금융안정 모니터링 등 중앙은행의 핵심 기능을 전방위로 혁신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품가격 리스팅, 위성 이미지 분석 등 고빈도 데이터를 활용해 공식 통계의 시차를 보완하고 실시간 예측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은 공적 목표와 엄격한 책임성, 민감한 정보 공유의 어려움으로 AI 도입이 더디지만 한은은 지난 1월 내부망에 소버린 AI 'BOKI'를 글로벌 중앙은행 중 처음 도입해 보고서 번역·규정 검색·정책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고, AI 활용을 촉진하려면 통합 데이터베이스(데이터 레이크) 구축과 컴퓨팅 인프라 확대 및 자원 접근권 확보가 필수라고 지적했습니다. 뉴욕 연준의 공개시장운영 분야만으로 연간 약 117만 시간, 세인트루이스·애틀랜타 연준의 국고대행 업무 318만 시간, 샌프란시스코·캔자스시티·댈러스 연준의 현금 업무 351만 시간 등 연준의 AI 도입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분석됐고, 카지닉 연구원은 부서별 AI 담당자 지정과 조직 내 AI 거버넌스 구축 등 제도·업무 프로세스와 규범의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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