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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AI 쓰면 업무시간 줄지만, 생산성은 그대로”
2026. 6. 8. 오전 12:30

AI 요약
한국은행은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근로자의 평균 업무 시간이 지난해 5, 6월 전국 15∼64세 취업자 55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평균 3.8% 줄어들었고 주 40시간 근무자는 약 1시간 반, 주 52시간 근무자는 약 2시간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업무 시간 단축 효과는 AI를 많이 쓸수록, 연차가 낮을수록 뚜렷했고 전문직(2.8%)과 사무직(1.9%)에서 두드러진 반면 단순노무직(0.2%)에서는 가장 낮았습니다. 다만 한은은 업무 시간 절약이 업무처리량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생산성 단절'이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의사결정 절차 미비와 보상 구조 왜곡 등을 원인으로 들었고 오삼일 한은 고용연구팀장은 절약된 시간이 여가나 자기 계발에 쓰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